지구촌 마켓이 2호점인 우드브리지 개점 1주년을 맞아 마련한 고객 사은 경품잔치에서 데일시티에 거주하는 순 호르테드씨가 1등 현대 소나타의 주인공이 됐다.
25일 버지니아 우드브리지 점에서 열린 경품잔치에서 2등 대형 TV 50인치는 매나사스의 칼로스 로드리구브에즈씨, 우드브리지의 구아달레포 메루쿠드즈씨 , 3등 비디오 카메라는 우드브리지 거주 한인 영 권씨, 릴리안 페르난데즈, 페(Phe) 씨가 각각 차지했다.
지구촌 마켓(대표 김종택)은 지난 8월27일부터 9월25일까지 1호점인 매나사스 점과 2호점인 우드브리지 점에서 사은경품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날 추첨을 통해 1-10등, 그리고 행운상까지 총 500명이 상품을 탔다.
경찰의 입회하에 실시된 추첨 행사에서 제임스 김 우드브리지 지점장은 “우드브리지 개점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이용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명단은 26일 지구촌마켓 매나사스와 우드브리지 매장에 부착된다.
문의 (703) 369-9977 매나사스 점, (703) 897-6100 우드브리지 점.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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