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밀알 선교합창단이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찬양하는 제2회 밀알찬양대축제가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주최, 국제장애인선교회 주관, 뉴욕한국일보 및 FM 서울 특별후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후원으로 24일 오후 8시 맨하탄의 유서 깊은 ‘리버사이드 처치’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연변에 있는 연길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찬양의 밤으로 진행되며 연길 살롬장애인예술단의 리영희씨와 앞을 보지 못하는 열두 살의 원철군이 중국에서 이곳 뉴욕을 방문, 함께 공연합니다.
합창제에는 뉴욕, 아틀란타, LA 등 미국과 한국, 일본, 태국, 루마니아, 뉴질랜드 등 전세계 5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밀알 선교 합창단 350여명이 남성, 여성, 혼성합창단으로 나눠 ‘아프리칸 알렐루야’, ‘거룩 거룩 거룩’, ‘다윗과 골리앗’ 등 성가 20여곡을 노래합니다.
공연 수익금은 연길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기금에 쓰여집니다. 중국의 장애인들을 돕는 찬양 행사에 많은 참석과 후원바랍니다.
▲일시: 10월24일(일) 오후 8시
▲주최: 뉴욕밀말선교합창단
▲주관: 국제장애인선교회
▲특별후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후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장소: The Riverside Church
▲문의: 718-460-5108/718-353-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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