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윤씨가 지휘하는 뉴저지필하모닉이 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특별후원으로 31일 오후 7시 카네기 아이작스턴 홀에서 갈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말일장애인 선교단 기금 모금을 위한 갈라 콘서트에는 뉴저지 필하모닉과 뉴저지 콘서트 콰이어가 함께 하며 바이얼리니스트 우예주양과 피아니스트 이재혁, 소프라노 이지연, 메조 소프라노 이은주, 테너 김한수, 바리톤 노대산씨가 출연합니다.
이 시대 가장 촉망받는 바이얼리니스트중 한 명인 우예주양은 이날 알베르트 마르코프의 ‘포기와 베스’를,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인 이재혁씨는 베토벤의 ‘합창환상곡’(Chorale Fantasy, 80)을 연주합니다. 이어 이지연, 이은주, 김한수, 노대산씨 등은 성가와 오페라 아리아, 한국민요와 가곡을 노래합니다.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성악가, 연주자들이 깊어 가는 가을밤을 황홀한 곡으로 장식합니다.
▲일시: 10월31일(일) 오후 7시
▲주최: 뉴저지 필하모닉
▲장소: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
▲특별후원: 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국일보, FM 서울
▲티켓가격: $60, $45, $35, $25, $15
▲문의: 201-503-1080(뉴저지필하모닉), 212-247-7800(카네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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