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미주 총동창회(회장 박광신)는 11월6일 오후 6시30분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3515 Wilshire Blvd.)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미주 총동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안병만 총장과 양인모 총동창회장(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역대 총동창회장이 참석하며‘난타’제작자 송승환, 영화배우 안성기, 가수 유열, 권진원 등 20여명의 문화예술계 외대 동문들이 LA를 방문한다. 또한 이번 모임에는 11월8일부터 2박3일 동안 그랜드 캐년 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경비는 180달러. 한편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유정희)는 10월28일까지 예약을 기다리고 있다. (213)675-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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