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청량음료가 비만의 주범이라는 지적에 따라 내년부터 북미지역에서 판매되는 콜라 및 청량음료 제품에 칼로리와 영양성분 함량을 표시하기로 했다. 두 회사의 이런 조치는 연방 식품의약국(FDA)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FDA는 지난 3월 두 회사가 판매하는 모든 음료와 식품에 대한 영양소 함량 표시법을 개선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두 회사가 내년부터 청량음료 제품에 붙일 라벨에는 칼로리 외에 지방과 나트륨, 탄수화물, 설탕, 단백질 함유량도 표기돼야 한다. 지금까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는 8온스짜리(약 230㎖) 제품에만 칼로리 함량을 표시해 소비자들은 콜라 한 병을 통째로 먹을 경우 얼마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지 일일이 계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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