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 국방부 장관이 19일 DC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을 방문, 헌화식을 가졌다. 22일부터 열리는 제36차 한미연례안보회의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중인 윤 장관의 이날 헌화식에는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홍기) 회원들이 함께 했다. 윤 장관은 “한미 군사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며 “보안법을 대체하는 형법이 만들어지므로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홍기 회장은 “미주 4만여 재향군인들은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관계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국가보안법 폐지에는 절대 반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연례안보회의에서는 한반도 안보상황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유지·발전 방안, 테러 근절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이 논의된다. 해군참모차장 출신인 윤 장관은 청화대 비상기획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지난 7월 제39대 국방부 장관에 취임했다.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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