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의 지난 10월 중 감원 규모가 9월에 비해 5.6% 줄어든 10만7천863명을 기록했다고 조사기관인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가 2일 발표했다. 이같은 감원 규모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40.7%가 줄어든 것이지만 감원 규모가 2개월 연속 10만명을 상회한 것은 지난 2003년 1-2월 이래 처음이다. 챌린저 그레이 & 크리스마스는 올들어 10월까지 총 감원 규모는 82만6천160명으로 1년전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의 10월중 실업률은 5.4%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모두 17만5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세계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인 아메리카온라인(AOL)은 이날 전체 종업원의 5%인 7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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