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도둑’에 10년형이 선고됐다. 연방 DC지방법원은 1일 은행강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케빈 브라운(52·포리스트빌) 씨에게 징역 10년을 언도했다. 브라운 씨는 작년 8월 DC 20가-K 스트릿의 선트러스트 은행을 털다 검거됐다. 경찰은 브라운 씨가 지난 1995년부터 도심에서 신사복 정장을 하고 은행을 턴 뒤 도심 인파 사이로 유유히 사라진 전설적인 ‘신사 도둑’과 동일인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었다. 브라운 씨는 이번 선트러스트 은행 범행 때도 회색 양복을 입고 있었으며 당시 금고 안의 돈을 털지는 못했으나 창구 직원을 노트 밑에 숨긴 권총으로 위협, 2만3,000달러를 털어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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