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법원 건물을 크게 파손시킨 대형 화재는 개보수 공사를 위해 사용되던 임시 조명이 원인이 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카운티 소방당국은 발화 현장 증인의 증언과 현장 상황을 종합한 결과 임시 조명 시스템에서 불꽃이 튀면서 발화한 것이라고 9일 발표했다. 당국은 이날 발표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곳의 조명이 직접 원인이 됐는지 밝히지는 않았다. 지난 3일 발생한 화재로 19세기 건물인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법원 청사는 지붕, 마루 등 대부분이 훼손돼 최하 800만 달러 이상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건물은 2,700만 달러를 들여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2개월 후 완공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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