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
■ 에드먼즈닷컴 편집진 “신선한 충격”
올 초 크라이슬러가 야심작으로 내놓은 중형세단 ‘300’이 업계 전문 사이트인 ‘에드먼즈 닷 컴’(www.edmunds.com)의 ‘가장 주목할 만한 2005년 모델’로 선정됐다.
에드먼즈측은 “크라이슬러 300은 역동적인 외관과 넓은 실내 공간, 강력한 엔진으로 패밀리 세단의 개념을 바꿨다”고 평가했다. 에드먼즈는 크라이슬러 300 외 25개 모델을 ‘2005년 주목 차종’으로 선정했다. 차종별 짤막한 선정 이유를 알아본다. <이의헌 기자>
세단
▲크라이슬러 300-오랫동안 기다려 온 힘과 스타일을 모둔 갖춘 제대로 된 미국 세단이다.
▲마즈다 3-세련된 외향과 정확한 핸들링을 갖췄는데 가격은 저렴하다.
▲BMW 3시리즈-경쟁차종보다 비싸지만 제 값을 한다.
▲캐딜락 STS-힘 좋고 고급스럽지만 중형세단처럼 세심한 면에도 신경 썼다.
▲아우디 A8-조용하고 성능도 만족스럽다.
웨건
▲사이언 xB-스타일이 독특해 다른 왜건과 차별된다.
▲다지 매그넘-왜건이 가족을 위한 현실적이 차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아우디 A4 아반트-이 가격에 어떻게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는지 믿을 수 없다.
▲벤츠 E클래스-가족을 위한 독일 고급차를 원한다면 이 이상은 없다.
혼다 시빅
쿠페
▲혼다 시빅-연비 좋고, 성능도 뛰어나다
▲포드 머스탱-40년 이상을 이어온 이름값을 한다. 살아있는 전설.
▲BMW 3시리즈-결점이 거의 없는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
▲셰비 코벳-42년을 이어온 미국의 클래식 차.
▲벤츠 CL클래스-힘과 고급스러움에서 다른 차가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한 영역을 구축했다.
컨버터블
▲마즈다 MX5 미아타-인기 좋은 미니 쿠퍼 컨버터블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만 하다.
▲BMW Z4-BMW답게 성능이 좋고 스타일도 멋지다.
▲아우디 A4-독일의 섬세함과 영국의 전통이 만들어낸 귀한 차.
▲벤츠 SL클래스-속도, 힘, 자유, 안전을 모두 갖춘 최고급 모델이다.
트럭
▲다지 다코타-승용차의 안락함과 트럭의 유용성을 모두 갖췄다.
▲닛산 타이탄-출시된지 얼마 안 됐지만, 시장을 계속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SUV
▲셰비 에퀴녹스-중형SUV를 원하지만 돈이 없는 가족에게 꼭 권하고 싶다.
▲도요타 4러너-도로와 비포장 도로 어디에서나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 투어렉-승용차와 트럭의 장점만 모아놓은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고급 SUV에서는 여전히 최강자인 성능좋은 차
밴
▲혼다 오딧세이-매년 단골 수상자. 설명이 필요없다.
스포츠카
▲포드 GT-미국의 전설이 예전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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