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지닌 미국의 대표적인 할인점 K마트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근한 백화점 체인중 하나인 시어스를 110억달러에 인수, 합병키로 했다고 두 회사측이 17일 공동 발표했다. 양측 이사회에 만장일치로 승인한 두 회사의 합병이 마무리되면 새로 탄생하는 ‘시어스 홀딩스 콥’(Sears Holdings Corp.)은 월마트와 타겟에 이어 미 3대 소매업체로 발돋움하게 된다. 내년 3월까지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인 K마트와 시어스는 그러나 현재의 독자적인 브랜드로 영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과 ‘CBS 마켓워치’ 등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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