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내 신문, 잡지 가판대의 외형 채색이 짙은 녹색으로 단일화 될 전망이다. 17일 LA시의회는 지역 신문, 출판업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내 모든 가판대 색을 짙은 녹색으로 통일하는 시조례 개정안을 잠정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시조례 개정안은 또 횡단보도, 소화전, 버스 벤츠 주변 5피트 내에서 가판대가 설치될 수 없도록 규정했다. 가판대는 역사적 유적지로 지정된 건물, 문화재 주변 20피트 내에도 설치될 수 없다. 그렉 스미스(밸리)시의원은 “시조례가 시행되면 우후죽순으로 길거리와 건물 주변에 서 있는 가판대들이 없어져 시 경관이 보기 좋게 정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는 시조례 채택을 반대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출석 불경기에 발생하는 추가 비용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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