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기금 마련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오영수)가 오는 12월 18일(토) 시사이드에 위치한 오리엔트 식당에서 ‘한인회 밤’행사(행사위원장 정휴석 이사장)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회관 건축 기금마련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의 성격을 띠며 새로운 이사장 취임식도 겸할 예정이다.
새로운 이사장에는 16대 몬트레이 한인회 부회장을 역임한 정휴석씨가 선임되었으며 민경호 전 이사장은 개인적인 이유로 지난 10월 30일 이사장직을 사퇴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오영수 한인회장이 $5,000, 김복기 건축위원장이 $5,000, 민경호 전 이사장이 $2,000, 몬트레이 노인회가 $500를 비롯하여 한인 업체 및 후원단체의 협조로 현재까지 $15,000달러가 모금됐으며 ‘한인회 밤’ 행사 수익금 역시 전액 건축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새롭게 지어질 한인회관 청사진도 이 날 공개될 예정이다.
▲후원 및 문의: 831 384 6339(정휴석 행사준비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