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맞아 버몬트 양로보건센터는 노인들을 위한 명절 잔치를 열었다. 25일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에서는 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수감사절을 기념한 노래 자랑과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식사와 다과가 제공돼 명절을 맞이한 노인들의 흥을 돋았다. 특히 이날 잔치에서 버몬트 양로보건센터 노인들은 장애인 보호 단체인 ‘에덴의 집’에 의류와 과일 등을 전달해 명절을 맞이한 이웃 사랑에 앞장섰다. 버몬트 양로보건센터의 김철우씨는 “작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쌈짓돈을 모아 ‘에덴의 집’을 도와왔다”고 말했다. 유진 주 할아버지는 “명절이지만 자식들이 바빠 만날 수 없을 지 모르는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즐겁다”고 말해 가족과 떨어져 있는 노인들의 안타까운 명절 분위기를 드러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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