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평통사무실을 방문했던 소설가 이호철씨가 김광남 회장에게 자신의 소설을 모른다며 야단(?)을 쳐 주변사람들이 어리둥절. 이씨가 김광남 회장 및 임원진과 첫 대면임에도 불구하고 시종 아랫사람 다루는 듯 한데다가 자신과 자신의 작품들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며 평통위원 자격까지 거론했던 것. 더군다나 이씨는 한국정부 특정 고위관계자 이름을 들먹이며 자신에게 세배오는 사람으로까지 표현, 동석했던 많은 평통위원들이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 관계자는 “작가로서의 독특한 성격으로 치부하기에는 정도가 지나쳤다”면서 “직설적 표현도 좋지만 인사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최소한의 예를 보여줘야 했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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