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한인 세탁소 한 곳을 포함, 밸리 5개 업소를 상대로 연쇄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가 경찰에 수배됐다.
이 용의자는 지난 11월28일과 12월17일 두 차례 실마의 한인운영 S세탁소(13000 Block Gladstone Ave.)에 침입, 가위와 스크루 드라이버로 여종업원을 위협해 액수미상의 현찰을 빼앗아 도주했으며 이밖에 샌퍼난도시내 4개 업소에서 강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는 매우 위험한 인물로 주로 여종업원이 일하는 업소만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LAPD는 31일 풋힐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세탁소내 범행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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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용의자는 매우 위험한 인물로 주로 여종업원이 일하는 업소만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LAPD는 31일 풋힐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세탁소내 범행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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