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간호대학’(학장 캐서린 안)은 28주 과정의 간호보조사(LVN) 과정을 오는 6월1일 개강한다며 관심있는 한인들의 많은 등록을 부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졸업후 종합병원에 취업해 의료봉사 활동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을 마치면 100% 취업이 보장된다고 한다. 안 학장은 “LVN은 시간당 17∼20달러, 연봉 3만5,000∼4만달러 정도를 벌며 공무원 수준의 의료보험, 휴가 등 베네핏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파트타임 학생들을 위해 수요일과 목요일(오후 4∼9시), 토요일(오전 7시∼오후 3시30분), 일요일(오후 1∼9시)에 강의를 실시한다. 원서마감은 오는 29일까지. (213)384-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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