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방위업무 시설에 새로 적용되는 건물 보안규정 때문에 5만 명에 달하는 직원의 근무처를 다른 장소로 이전해야할 위기에 처했다. 국방부는 현재 북버지니아 지역에 모두 140개 건물에 걸쳐 800만 스퀘어피트의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이 새 건물 보안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 새 규정은 군부대 내에 있는 건물이 아닌 경우 일반 차량 통행 도로로부터 82피트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는 등 까다롭게 정해져 있다. 이는 차량 폭탄 공격 등 테러에 대비해 2년 전 정해진 것으로 실제 대도시 주변 사무실 빌딩 중 이 조건들을 충족하는 예는 극히 드물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이를 포함한 군기지 재배치 계획을 이번 주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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