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문이나 교계신문에 교회 분쟁 기사가 나오고 성명서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서글픈 마음을 어쩔 수 없다.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실까. 왜 교회에서 분쟁과 분열이 야기되는가. 첫째는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심을 망각하고 사람이 주인 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자비와 긍휼과 사랑이 미움과 다툼과 교만으로 변질되어서 이고, 셋째는 재물에 눈이 어두워 교회를 그냥 남 주기가 아까워 세습시키거나 교회건물을 사유물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넷째는 목사가 은퇴 후에도 교회를 떠나지 않고 원로로 남아 수렴청정 하려하는 욕심 때문이고, 다섯째는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간의 불화가 패거리 싸움으로 번지기 때문이다.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5리를 가자 거든 10리를 가주고 겉옷을 원하면 속옷까지 벗어주는 그리스도의 참 사랑이 회복되고 내 잘못을 회개할 때 교회의 참 모습이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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