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한인타운 윌셔와 하버드에서 발생한 한인대학생 흉기폭행 사건의 용의자 중 한명으로 경찰에 수배됐던 대니 장(22·한국명 효석·본보 14일자 1면)씨가 16일 오전 11시께 다운타운 형사법원에 자진출두, 곧바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관계자는 이날 “장씨가 이날 오전 혼자 법정에 출두했다”며 “인정신문은 일주일 뒤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장씨에게는 7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LAPD 윌셔경찰서는 장씨의 자수에 앞서 사건 용의자로 이주헌(20)씨와 에드워드 김(21)씨를 검거, 체포된 용의자는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이씨는 살인미수 등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 배심원 재판을 받을 예정이며 김씨는 검찰과 법정밖 합의를 통해 흉기폭행(ADW)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 최고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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