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레지스터지는 ‘새크라멘토 비’ 칼럼리스트 다이애나 G. 어윈이 허위로 꾸며낸 인물들을 토대로 수 차례 칼럼을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어윈이 일하고 있는 신문사 자체감사 결과 어윈이 자신의 칼럼에서 이름, 나이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하며 거론했던 인물들이 실제 인물인지 확인되지 않아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칼럼을 썼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어윈은 “허위 칼럼작성 의혹은 절대 사실무근이며, 사임을 표명한 것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1980년대 덴버 포스트지 재직 당시 퓰리처 및 조지 포크상을 수상하면서 언론계의 주목을 받았던 어윈은 OC 레지스터에서 기자로 활약하다 지난 93년 새크라멘토 비로 자리를 옮겨 칼럼리스트로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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