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깊은 밤 횃불아래 새크라멘토 한인 합창단의 화음이 잔잔하게 울러 퍼졌다. 지난 14일 연말 정기 음악회를 준비하는 단원들을 격려하는 잔치를 마련한 이창섭 단장은 참석한 단원들을 향해 성공적인 음악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단장 자택 뒤뜰에서 열린 이날 잔치에 참석한 60 여명 단원들은 깊어 가는 초 여름밤 횃불아래에 낭만과 어우러진 기타 반주와 잔잔한 화음으로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영일 단원의 코믹한 게임 진행은 음악회 연습으로 인한 단원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내는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단원들은 모처럼 즐기는 한가로움과 웃음으로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잔치의 특별 연주자로 나선 새 단원인 허영자, 김명철, 전연숙, 허일무씨의 하와이 기타와 통기타 연주는 참석한 단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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