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천사 돌려주세요
18일 카불의 CARE 인터내셔널 급식센터에 모인 아프간의 전쟁미망인들이 구호활동을 펴다 지난 16일 밤 납치됐던 이탈리아 구호요원 클레멘티나 캔토니의 사진을 들고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캔토니는 약 9,500여명의 전쟁미망인을 도와왔다.
‘안전 섹스’이색 캠페인
’안전한 섹스를 위해서 콘돔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30여명의 콜롬비아인들이 18일 정자의 모습을 상징하는 흰옷을 입고 보고타의 거리를 지나고 있다.
이집트 국민을 대신해서
미국을 방문중인 이집트의 총리 아메드 나지프가 18일 조지 부시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을 만난 후 백악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다시 걸을 수 있어요
이라크 거리 폭탄으로 두다리를 잃고 미국으로 공수, 인공다리 부착 수술을 받았던 마히드 파드힐 소년이 21일로 예정된 이라크 귀환을 앞두고 18일 오하이오주 아크론의 병원 관계자 앞에서 걸어 보이고 있다.
생일 축하용 전차
지난달 소천한 전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85세 생일인 18일 폴란드 바르샤바의 전차가 바오로 2세의 포스터와 폴란드 국기, 또 바티칸 국기로 장식된 채 거리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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