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체포된 한인 남성이 동명이인의 범죄 기록까지 뒤집어 써 곤혹을 치를뻔한 아슬아슬한 사건이 발생. 최근 한인타운에서 얼큰한 상태로 운전을 하던 김모씨가 그만 경찰에 적발돼 경찰서로 끌려갔는데 초범인 김씨에게 당직 검사는 무려 10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한 것. 통상 초범의 경우 사고가 없고 음주 한계가 0.2 이하면 5,000달러면 해결되는데 김씨의 보석금은 중범죄에 해당되는 ‘무지막지한’ 금액으로 변해 버렸던 것. 사연을 알아보니 입건 과정에서 김씨는 중범 기록이 있는 다른 김씨로 오인된 것이었다. 변호사의 도움으로 풀려나기는 했지만 다른 초범 음주운전자에 비해 더 긴 시간을 구치소에서 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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