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6월11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6월1일까지 참가 신청
진·선·미 베이징 본선 진출
한인사회 최고의 미의 축제 제34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6월11일(토) 저녁 유니버설 스튜디오 내 깁슨 앰피디어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대한항공이 특별 협찬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인사회 각계각층의 저명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컴퓨터 집계방식에 의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인사회 최고미인을 선발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홍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볼보 한류 콘서트의 일부로 진행되며, 진, 선, 미 입상자들은 오는 7월2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집니다. KTAN-TV와 라디오서울이 공동후원하는 올해 대회의 출전자격은 만 18~25세(1979년 10월1일∼1987년 9월31일), 고교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미혼여성으로 오는 6월1일까지 소정양식의 신청서를 본보 사업부에 제출하면 됩니다.
▲대회일시: 6월11일(토) 오후 6시
▲장소: 유니버설 깁슨 앰피디어터
▲신청마감: 6월1일
▲문의: 한국일보 사업부 (323)692-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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