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달의 알링턴 스쿨버스 사고와 관련, 형사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주 검찰은 27일 “앞으로 특별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현재로는 기소 대상은 발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사고 원인 및 사고 책임 규명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총력 수사를 폈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과 운전자 과실 여부를 밝혀내지 못했다. 따라서 사망 학생 2명에 15명이 부상, 충격을 던진 이 사고에 대해 해당 운전자 등에게 경범죄나 교통 범칙금 부과 이상의 사법적 책임을 묻기는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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