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등신 미녀
브라질의 모델이 리우데자네이루 패션주간을 맞아 열린 패션쇼에서 구아나바라 베이를 배경으로 테수티의 작품인 춘하복을 선보이고 있다.
‘역사여, 나는 통곡한다’
세계 2차대전 당시 일본 육군병들을 사대하는 종군위안부였던 유순만(80)씨가 서울주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작고한 부친의 영정을 가슴에 끌어안은 채 전쟁 위안부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보상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서울 방문 취소를 요구하는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스타와의 만남
NBC-TV의 ‘투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매트 딜런(왼쪽)이 16일 뉴욕 록펠러 플라자 앞에서 버지니아주에서 온 모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딜런은 자신이 출연한 새 영화 ‘허비: 풀 로디드’를 홍보하기 위해 ‘투데이’에 출연했다.
‘딸을 들쳐 메고 뛰어라’
인질극이 벌어진 캄보디아 시엠립 국제학교에서 16일 한 남성이 딸을 들쳐 메고 안전지대를 향해 뛰고 있다. 이날 인질극으로 인해 최소한 1명의 학생이 사망했다.
남북화합
평양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5주년 기념축제 마지막 날인 16일 남과 북의 참석들이 한데 어울려 행사장 안을 돌고 있다. 이번 축제는 5년 전 남한의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가진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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