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킬고어 공화당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는 20일 당선될 경우 ‘직접 방아쇠를 당긴’ 사람에게만 특급 살인을 적용하는 현 법률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킬고어 후보는 이 법 때문에 살인을 지시한 갱단 두목이 특급 살인죄를 면해 사형을 당하지 않고 있다고 불합리성을 지적했다. 킬고어 후보는 또 갱단 소행의 살인, 또 범죄 목격자에 대한 살인 등에도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법을 고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버지니아 법은 직접 살인을 저지른 범인에게만 특급 살인죄를 적용,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예외조항으로는 청부살인, 테러 공격의 일환으로 저지른 살인 두 가지만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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