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자에게 요구하는 정기적인 지문날인제를 개선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정부는 영주권 및 시민권 신청자가 처음 찍은 지문을 보관함으로써 여러 차례 지문을 다시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재 미국 체류를 원하는 사람들은 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지문을 찍어야 한다. 이들은 보통 15개월 단위로 지문을 다시 찍는다. 이 때문에 이민귀화국(INS)에 영주권을 신청한 후 15개월이 지나 그린카드를 받게 되는 사람은 도중에 지문을 한 번 더 찍어야 한다. 종종 10년 이상 기다리는 망명신청자들은 15개월마다 지문을 계속 다시 찍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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