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 지역에서 주차된 차량 내 물건을 도난 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세리토스 지서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을 맞으면서 많은 경우 하루에만 5~7건의 도난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특히 실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차량들이 집중적인 범행대상이 되고 있다. 절도범들은 주로 밤 시간대를 이용, 주택가에 세워둔 차량의 유리창을 깨거나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문 또는 창문을 연 뒤 물건을 훔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난물품의 대부분은 스테레오가 차지하고 있으며 CD, 랩탑, 현금 등도 포함돼 있다. 스티브 김 사전트는 “주택가 도로변 또는 집 앞 드라이브웨이에 세워둔 차량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피해신고 역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피해자 중에는 한인들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김 사전트는 또 “현금 또는 보석류, 지갑 등을 차량에 놔두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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