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가 17일 정오(한국시간)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고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간부 26명도 18일 0시(한국시간)부터 파업을 선언함에 따라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미주 노선운항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아시아나 항공사 노조의 총파업 이후 18일 한국 국내선은 62편과 화물 4편이 결항하는 등 총 290편 중 224편이 운항돼 조종사 노조 파업의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17일 현재까지 미주 노선 항공편은 별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운행됐다. 아시아나 항공의 한태근 지점장은 “현재 파업에 참여하지 노조 조종사와 비노조 조종사를 미주 노선에 최우선으로 투입하고 있어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나 파업이 지속될 경우 운항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일부 LA 출발편 조종사들의 운항거부를 대비해 2개 예비조를 편성해 LA공항에 대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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