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운전자들의 안전벨트 착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대학의 최근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안전벨트 착용이 중요하다고 답한 운전자가 작년 58%에서 올해는 74%로 크게 증가했다. 또 늘 안전벨트를 착용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도 작년 95%에서 98%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에 달하는 절대다수가 음주운전, 과속, 난폭운전을 교통사고의 최대요인으로 꼽았다. 타 운전자의 난폭운전으로 위해를 입었다고 답한 운전자도 53%에 달해 작년 46%보다 큰 증가세를 보였다. 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 사람도 80%나 돼 작년 67%와 비교할 때 인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DC는 작년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 시행하고 있으나 메릴랜드와 버지니아는 아직 문제점 인식에도 불구하고 법제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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