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도사’를 자임하는 30대 한인 여행가가 뉴욕타임스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주장하는 광고를 게재했다. 올해 31세의 서경덕씨는 27일 뉴욕타임스 A17면에 ‘독도는 한국 영토입니다’(Dokdo is Korean territory)라는 제목의 의견광고를 냈다. 서시는 “독도는 한반도 동쪽에 위치한 두 개의 섬”이라는 설명과 함께 “독도는 한국 영토에 속하며 일본 정부는 이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광고의 게재 주체를 명시하는 대신 자신이 운영하는 홍보 웹사이트 홈페이지(www.koreandokdo. com) 주소를 소개해 광고를 보고 관심을 갖는 독자들이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서씨는 “각국 정부와 언론인들이 많이 구독하는 뉴욕 타임스에 광고가 게재되면 독도문제에 관한 한인들의 입장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광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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