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의 낚시세가 인상된다. 버지니아 해양자원위원회는 26일 내년부터 취미로 하는 낚시와 전문 어업 모두 세금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취미로 하는 낚시의 경우는 현행보다 5달라가 올라 12달러 50센트가 된다. 낚시세를 내고 면허를 취득하는 동호인 인구는 15만 명 정도로 추산된다. 전문 어로행위의 경우는 면허료가 40달러 올라 190달러로 인상된다. 낚시세 인상과 관련, 어부들은 지역 수자원이 계속 고갈되고 있다며 세금 인상이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반대했으나 위원회는 이날 인상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굴의 경우는 수량이 줄고 있는 점을 감안, 채취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현행 5달러의 ‘10일 면허‘ 역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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