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상태의 산모가 출산한 아기가 별 문제 없이 자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보조장치 제거로 결국 숨을 거둔 어머니의 이름을 따 수잔으로 이름이 붙여진 이 여자 아기는 인공호흡기를 뗐으며, 각종 검사에 정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가족 측이 밝혔다. 그러나 이 아기는 앞으로도 병원에서 8주에서 12주간 경과를 지켜봐야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기는 지난 2일 임신 27주만에 조산됐으며, 어머니가 임신 15주 상태에서 뇌사상태에 빠져 출산 성공 여부가 큰 관심을 끌었었다. 어머니 수잔 토레스는 알링턴의 버지니아 호스피털 센터에서 출산 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명보조장치가 제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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