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돌아가며 오래 읽기’ 세계기록 도전에 나선 OC 고등학생들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바라 사피로(16·여) 등 6명의 부에나팍 고등학생들. 현재 세계기록은 뉴욕 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세운 100시간30분. 영어 담당교사 론 카시히가 매년 열고 있는 ‘24시간 책 돌아가며 책읽기 행사’에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하게 됐다는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 1시 샌타애나에 있는 마르티네즈 문화예술관에서 책읽기에 돌입했다. 만약 이들이 20일 오후 5시30분을 넘어서까지 책읽기를 계속하면 기록 경신에 성공한다. 이들에게 이번 도전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올해와 똑같은 포맷으로 도전했었다. 그러나 팀원 중 한 명이 돌연 포기선언을 한 데다 또 다른 팀원도 감기에 걸려 고전을 면치 못하다 당시 최고 기록 75시간에 3시간 모자란 72시간을 채우는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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