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대항 노래자랑 대회 올해 첫선… 인기 기대
거북이 마라톤 대회·청소년 탤런트 쇼·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
▲‘직장대항 노래자랑 대회’
(10월15일 하오 8시)
직장대항 노래자랑 대회가 OC 축제 이틀째인 10월15일 하오 8시 축제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마련된다. KTAN-TV 주관으로 올해 새로 마련되는 이 대회는 OC와 세리토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참가할 수 있다. 이 대회는 1, 2, 3등 입상자뿐만 아니라 회사 대표 및 동료들이 함께 출연할 경우 화목상 등 다양한 특별상들이 마련되어 있다. 직장의 규모, 업종, 직장 대표의 국적에 상관없이 오렌지카운티와 세리토스에 위치한 모든 비즈니스의 직원들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0달러이다.
▲‘청소년 탤런트 쇼’
(10월15일 하오 6시30분)
한인 청소년들이 노래와 춤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밀 ‘청소년 탤런트 쇼’가 라디오 서울 주관, 한국일보·KTAN-TV 후원으로 10월15일(토) 하오 6시30분 축제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유명가수 박진영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이 대회는 박진영, 비 소속사인 JYPE 미주 신인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도 겸한다. 자격은 만 13세부터 19세까지이나 올해 LA 축제와 지난해 OC 축제 대상 및 1등 입상자는 출전할 수 없다. 대회 일주일 전 예선이 있다.
▲‘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
(10월16일, 하오 6시30분)
올해 4회째를 맞는 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민족이 참가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의 슬로건인 ‘다양성의 조화’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이벤트이다. 본보 주관으로 열리는 이 경연대회는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OC 한인 커뮤니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행사 중의 하나이다.
▲‘거북이 마라톤 대회’
(10월15일, 하오 1시)
어린이에서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한인타운의 심장부인 GG 블러버드를 걷는 대회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들에게 상품이 제공된다. 티켓 가격은 3달러, 참가자에게는 거북이 마라톤 티셔츠가 제공된다.
※이 행사들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참가신청은 (714)530-60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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