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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제22회 오렌지카운티 한국의 날 축제’가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다양성의 조화’(Unity of Diversity)라는 주제로 가든그로브시 브록허스트 트라이앵글에서 10월14~16일 3일 동안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참가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KTAN-TV 주관으로 ‘직장대항 노래자랑 대회’가 새롭게 마련된다. 그동안 축제에서 인기를 누려온 ‘거북이 마라톤 대회’ ‘청소년 탤런트 쇼’ ‘외국인 한국가요 경연대회’ 등도 올해에 계속된다. 본보, 라디오 서울, KTAN-TV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행사들을 묶어보았다.
<문태기 기자>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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