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코’사의 세일즈맨 데릭 손씨가 LG 플라즈마 평면 TV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세리토스 ‘수퍼코’ 전자제품 업체

LG 플라즈마 TV 2년 워런티

세리토스 샤핑몰 앞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가전제품 업체 ‘수퍼코’(그리들리&사우스 스트릿)가 최근 LG 전자제품 딜러십 획득 기념으로 대대적인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LG 플라즈마 평면 TV를 구비해 놓고 2년 워런티에 1년 무이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LG 제품 이외에 파나소닉, 소니, 히타치, 파이어니어, 미쓰비시 등 다른 제품들도 500달러이상 구입시 올해말까지 1년 무이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업체의 제이 유 매니저는 “보통 전자제품의 경우 워런티가 1년인데 이번에 플라즈마 TV는 워런티가 2년으로 소비자들이 호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전자제품을 사기 위해 LA에서 오는 고객들도 상당수 된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또 한인 주부들 사이에 인기 ‘상종가’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디션, 건조기 등 가정에서 필요한 전자제품 일체를 구비해 놓고 있어 ‘원 스탑’으로 샤핑할 수 있다.
몬트레이팍에 본사를 두고 있는 ‘수퍼코’는 세리토스에서 7년째 영업하고 있으며,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에서 실시하는 1년 무이자 프로그램과 LG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562)653-9999로 제이 유 매니저에게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