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석상에서 인종관련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던 해리 크렙슨 가든그로브 시의원이 27일 열리는 시의회 미팅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OC 레지스터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크렙슨 시의원은 인종적인 발언에 대해 아시안 커뮤니티에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열린 시 재개발위원회 회의에서 베트남계인 자넷 누엔 의원과 설전을 벌이다 “그 내용을 이미 간단하게 설명했다. 내가 베트남어로 다시 설명해 줄 수는 없지 않느냐”는 발언을 한 바 있다. 한편 자넷 누엔 의원은 3세 때 미국으로 건너와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한다는 자체는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계를 비하한 것으로 “시에 관련된 업무에 인종관계를 끌어들이는 것은 창피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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