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 권 애리양
▶ 기 세윤, 이 준희 각 부분 1등
본보와 라디오 서울이 주최한 제 6회 한글글짓기대회 영예의 장원은 ‘가족, 나의 힘, 나의 사랑, 나의 위로’ 라는 제목으로 가족관계를 논리적으로 풀어 간 권 애리(한인사회학교)양이 차지했다.10월9일 한글날에 즈음해 지난달 15일 카카아코 공원에서 열린 한글글짓기대회에는 아메리칸 사모아를 비롯한 하와이주내 각 한글학교 재학생 및 일반학생등 60명이 참석해 ‘내가 어른이 되면’, ‘가족’, ‘바다’’대한민국’, ‘여행’등의 주제로 글 솜씨를 겨루었다.팽현규 한인학교협의회장과 하와이 한인문학동인회 조관제회장과 이현숙 작가 심사위원등이 지난달 22일 본보 회의실에서 최종 심사를 갖고 영예의 장원을 비롯해 각 부분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4일 본보 회의실에서 거행된다. 제6회 한글글짓기대회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장원 권애리(한인사회 학교) ‘가족’▲고급반
1등 기새윤(사모아 한글학교) ;’내가 어른이 되면’
2등 카렌 박(한인사회학교) ‘바다’
3등 송정훈(호놀룰루 한인문화학교) ‘대한민국’
장려상 이정희(감람한인학교) ‘여행’
▲초급반
1등 이준희(감람한인학교) ‘내가 어른이 되면’
2등 김다습(사모아 한글학교) ‘내가 어른이 되면’
3등 하정은(무령사 한글학교) ‘내가 어른이 되면’
장려상 고혜미(새소망 한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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