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광복 60주년 기념 제6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알라모아나 호텔 하이비스커스 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 보훈처가 주관하는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는 정부가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동포사회의 단결과 한민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해외 독립운동의 요람지이자 이민의 시발지인 하와이를 해외 개최지로 선정, 거행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정복 보훈처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9명의 한국정부 대표가 6일 하와이에 도착, 펀치볼 국립묘지와 독립문화원을 방문 헌화하고 독립운동 애국지사 후손들을 위한 만찬도 주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595-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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