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에 이어 세리토스에 2번째 매장을 오픈한 ‘다스’의 찰스 박 사장.
우편물 서비스 ‘다스’ 세리토스에 2번째 매장
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몰에 사무실을 두고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와 미주 지역에 우편물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다스’(DASS·대표 찰스 박)가 최근 세리토스시의 사우스와 블룸필드 코너에 2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새 매장은 GG 스토어에 비해서 4배 이상 넓어 우편, 공증, DMV 자동차 등록, 한국에 꽃 배달, 이베이 경매 서비스, 팩스, 복사 이외에 메일 박스 대여와 스프린트/넥스텔 와이어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찰스 박 사장은 “새로운 매장은 고객들에게 원스탑으로 서비스한다는 개념으로 문을 열었다”며 “세리토스뿐만 아니라 라팔마 등 그 인근의 한인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메일박스의 경우 한달에 10달러 렌트하고 있으며, 6개월 계약을 맺으면 한달은 무료이다. 7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는 공증 서비스를 5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또 한국어·영어 번역, 서류 바인딩, PC 수리, 컴퓨터 소프트웨어 설치, 웹사이트 호스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박 사장은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세리토스 스토어는 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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