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건국의 암 전문가들과 고문관들이 교사들에게 학생들의 비만과의 전쟁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딜립 발 신임 보건국장은 400여 명의 교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비만의 원인인 설탕이 많이 든 음료수와 페스트후드 음식을 피하도록 해야 하고 더 많은 운동을 시켜야 한다”며 “주 보건국이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지만 일선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더 효과적으로 학생들의 비만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발 보건국장은 “하와이 주의 건강을 위해 음료수 한 병에 1센트씩의 세금을 부과하고 이에 대한 세금은 보건교육에 쓰자”고 건의했으며 “각 학교들은 패스트후드 회사들의 보조기금들을 과감히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0년 조사에 의하면 미국 청소년 10명 중 6명이 비만이며 비만으로 인해 유방암, 대장암, 신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졌다고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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