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추수감사절이다, 한인 가정에서도 미 본토등지로 떠났던 가족들이 모처럼 모여 즐거운 가족모임을 갖느라 주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미 전국적으로는 24일부터 본격적인 연말 휴가시즌이 시작되어 남가주의 경우 30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전체의 81%에 해당하는 235만명은 자동차를 이용할 것이며 나머지 40만명 가량은 비행기 여행을 떠날 것으로 자동차클럽은 발표했다. 사진은 펀치볼 국립묘지 인근 한 주택에 추수감사절을 맞아 장식된 칠면조 부부의 장식이 주민들의 눈길을 끈다. <주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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