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관광청이 앞으로는 관광객들의 소비 촉진에 주력하기로 했다. 오아후 관광청(OVB)은 22일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 열린 연례 오찬모임에서 관광객수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보이면서 이제부터는 관광객들의 소비를 더욱 더 늘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 모색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아후 관광청의 레스 엔덜톤 상임 디렉터는 주내 관광객들의 허브로서의 개선방향과 향후 기대치 등 올해 관광산업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엔덜톤 상임 디렉터는 “올해 오아후를 찾은 관광객은 475만명이 넘는 기록을 세웠고 55억달러가 넘는 경제적 이익을 거뒀다”고 말했다. 또 “오아후내 숙박시설은 기본적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향후 오아후 관광청의 마케팅 전략과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관광객들의 일인당 하루 지출액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운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