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당국이 노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기관과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우선 노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도움을 제공해 주는 오아후 시니어 핫라인(523-4545)이 있다.
이밖에 어덜트 데이 케어(521-6551), 케어기버 레스피트 프그램(543-8405), 하와이 밀즈 온 휠스(988-6747), 라나킬라 밀즈 온 휠스(531-8405), 카톨릭 채러티 하와이(595-0077)등이 전화상담을 통해 노인들의 고충을 덜어준다.
또 시 노인과 웹사이트 www.elderlyaffairs.com이나 노인 관련 정기 간행물인 ‘알로하 푸메하나’나 ‘시니어 인포메이션 앤 어시트턴스 핸드북’ 등도 도움이 된다.
한편 시당국은 지난 10년 동안 오아후에 거주하는 85세이상 노인 비율이 67% 증가, 전체 인구의 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또 노인 인구는 점차 증가해 20년후에는60세 이상의 노인이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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