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카이지역 칼라니고교 공립학교의 도서관 장서보유 및 시설이 7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본보 12월4일자 A2)이후 주민들의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 토리게 칼라니 고등학교 도서관 담당자는 언론보도 이후 도서관에 기부의사를 밝힌 전화와 이메일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카할라 쉘 주유소측은 과학 시리즈 전집을 여러 질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다른 여러 업소와 개인들도 책과 현금을 기부하겠다고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모일리일리에 거주하는 81살된 로버트 아라카와는 1만달러와 함께 책 300여권을 칼라니 도서관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도서관측에 알려왔다. 아라카와는 칼라니 학교와 아무런 관련은 없지만, 보도를 접하고 아이들이 책이 필요한 것을 알았으며,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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