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양로원(원장 윤삼실)이 올해도 변함없이 연말을 맞아 동포사회 사랑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윤삼실원장은 “한미재단과 한미연합회가 공동으로 오는 17일 양로원 거주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즐거운 성탄파티를 갖는데 이어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각계에서 양로원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고 밝혔다. 9일 현재 한인양로원을 찾은 한인 단체는 ♠한인회 서성갑회장과 임원진들을 비롯해 ♠월드미션 선교합창, ♠천주교 하와이 한국성당 교우들 ♠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사라선교부 ♠ 야끼니꾸 서울 ♠한양식당♠코코스 피시마켓 ♠고향떡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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