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20일 미국이 불법이민 방지를 명분으로 미-멕시코 국경의 장벽설치를 강행하려는 움직임과 관련, “이를 용납할 수 없으며 국제사회 지원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루이스 데르베스 멕시코 외무장관은 이날 “멕시코 정부는 (미국의 국경지) 장벽설치를 허용하지 않겠으며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르베스 장관은 19일에도 멕시코와의 국경지 첨단 장벽 확대 설치를 골자로 한 불법이민 차단 포괄법안이 16일 미 하원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 “바보 같은 짓이자 아무 효용도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데르베스 장관은 지난 1일에도 미국이 이를 강행하면 국제법정에 이 문제를 제소할 것임을 강력히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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